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라식, 라섹 수술에서 대해서 찾아보거나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식과 라섹의 경우 매우 현재 매우 일반적인 시력교정술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일 라식이나 렌즈 삽입술 등과 같이 새로운 형태의 시력교정술도 점점 개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력교정술 중 라식 라섹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핏 들어 어떤 시술법을 사용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게 정확하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통해서 라식 라섹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타나는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에게 맞는 시력교정술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 그리고 취업을 기다리는 취준생, 겨울방학이 된 대학생 등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시력교정술을 하려고 하는데 해당하는 분들은 이 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라식과 라섹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라식과 라섹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각막 절편 즉 뚜껑을 만들어서 수술을 진행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식의 경우 각막 절편 절개한 후 절편을 열어서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한 뒤에 다시 절편을 닫는 교정술을 진행하는 반면 라섹의 경우 각막을 깎지 않고 각막 상피를 알코올이나 브러시를 사용해서 제거한 뒤에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래 글을 통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 테니 자세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라식
라식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시력교정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시술이 진행되는 만큼 안정성이나 효과, 수술 후의 경과 예측도 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식은 각막 두께의 약 1/5 정도의 두께를 가지는 각막 절편을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사용해서 절개하고 난 후에 젖혀 그 절편 아래 각막 실질부에 레이저를 사용해서 자기 눈의 도수만큼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을 말합니다.
라식은 각막 상피에 손상이 가지 않게 수술을 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 시력 회복이 빨라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각막혼탁이나 근시의 재발이 적은 시력교정술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라섹
라섹의 경우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알코올 혹은 브러시를 사용해서 각막 상피층을 절편 형태로 벗겨내고 난 후 각막 실질부를 레이저를 사용해서 시력을 교정하고 수술을 끝낼 시점에 다시 각막 상피 절편을 덮어주는 방법으로 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라식과 다르게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수술 후 외부 충격에도 안전하고 견고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라섹은 수술을 하고 난 후 수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력의 회복이 더디거나 불편함이 라식보다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이 얇은 사람도 수술이 가능하고 신경 손상이 적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도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각막 상피 절편을 덮어주지 않는 방법을 사용해서 진행하다 보니 시력을 조금 더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식 라섹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라식, 라섹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이미 라식 라섹을 진행하신 분들은 잘 보고 증상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식 라섹 부작용
-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빛 번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눈부심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각막확장증(각막 일부분이 비대칭으로 튀어나와 부정난시를 발생시키는 증상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후유증이지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나타나 있는 부작용 중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의 경우 수술을 하는 방법에 따라서 건조증의 중증 정도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고 라식 교정술을 했을 경우 각막 절편의 생성 과정에서 상처 부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수술과 비교했을 때 안구건조증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빛 번짐 증상의 경우 레이저를 사용해서 교정된 각막 표면의 상태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최근 수술 레이저 장비가 발달함에 따라 부작용으로 빛 번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빛 번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식 라섹 하기 전 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한 후에는 철저한 관리를 해주어야 수술의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예후가 좋아질 수도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가 안내해 주는 주의사항들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식 라섹 주의사항
- 검사 또는 수술을 하기 전에 소프트렌즈는 최소 7일, 하드렌즈는 2주 내외, 드림렌즈는 한 달 정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하기 전날부터 전문의가 말하는 회복이 되는 기간까지는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을 하고 난 후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을 한 날부터 회복될 때까지 눈을 비비거나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를 굴리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독서나 컴퓨터 등의 작업을 할 때는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으로 안과에 가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여러분께 이 글을 통해서 라식, 라섹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했습니다. 라식, 라섹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이번에 이 글을 읽고 시력교정술에 관심이 있거나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라식, 라섹에 대해 한 번 정리를 하고 교정술을 하실 분들은 주의사항을 잘 읽고 한 후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전문의를 찾아가기 전 글을 읽고 정리를 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더욱 말을 이해하기 쉽고 질문도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수술, 병, 약 등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하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보다 더 나은 자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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