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원인 증상 치료, 전립선암 생존율 전립선암 예방

소변을 볼 때 잘 안나와서 곤란하거나 불편감이 드는 남성분이라면 전립선암을 의심해야 하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립선암의 경우 우리나라 65세 이상 남성 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역시 알고 계셨나요?

전립선에 대해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나는 아니겠지 괜찮겠지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전립선암은 발생률이 남성 암의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조기에 발견한다면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중장년 노년층 남성에게 전립선비대증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전립선비대증이 아닌 전립선암이 생긴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같다고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통해 전립선암은 무엇인지 , 원인은 어떻게 되는지,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예방을 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이 전립선암의 의심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병원으로 가서 조기에 치료를 받게 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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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원인 증상 치료

전립선암은?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고 여성은 가지고 있지 않은 장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싸듯이 펼쳐져 있고 밤 열매와 같은 모양을 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 암의 경우 이러한 전립선에 암세포가 나타나 발생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전립선암 원인 증상 치료

전립선암 원인은?

 

전립선암은 서양에서 남성 암중 가장 흔한 암일 정도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최근 전립선암의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연령, 인종, 가족력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바라보고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외에도 호르몬이나 고지방 식이습관, 제초제와 같은 화학 약품도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 원인 증상 치료

전립선암 증상은?

 

 

전립선은 요도를 둘러싸듯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암이 나타나면 그 증식에 의해 요도가 압박이 되면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전립선암 증상

 

•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 소변을 보고 난 후에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잠을 자거나,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 소변이 참을 수 없어집니다.
• 복부 아랫쪽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국소암인 경우에는 요도를 압박하지 않을 수 있기 대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암이 방광으로 전이 됐을 경우에는 방광을 더욱 자극하게 되어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고 요관이 막혀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에 도달하지 못하고 고이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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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원인 증상 치료

전립선암 치료는?

전립선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를 합니다.

국소암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치료를 실시하게 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상황이라면 국소치료는 의미가 없어지고 전신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호르몬 치료

 

호르몬 치료는 전립선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증식하는 암이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 생성되는 과정을 막거나 전립선에 작용하지 못하게 해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적 치료

 

암이 전립선 내에 한정되어 있을 때는 수술로 암을 제거합니다.

복부 아래쪽을 절개해서 치골 뒤쪽에 있는 전립선을 제거한 다음, 방광과 요도를 연결하는 문합 과정을 통해 치료를 진행 합니다.

 

최근 이러한 수술을 로봇으로 할 수 있게 되어 부작용과 합병증을 서서히 줄여가고 있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의 경우 방사선을 사용해서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을 진단 받은 후에는 대부분 체외에서 환부인 전립선으로 방사선을 조사해 실시하게 됩니다.

수술에 따라 불편함이나 합병증을 감수하지 않아도 괜찮고 통원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암 화학 치료

 

호르몬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면 항암 화학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호르몬 치료와 비슷하게 전신에 대해 작용을 하지만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비교적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원인 증상 치료

전립선암 예방은?

 

전립선암의 원인 중 하나인 동물성 지방을 먹는 습관은 전립선암을 발생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성 지방을 먹는 것을 줄이고 저지방 또는 고섬유질의 음식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우리 나라 고유 음식인 된장의 경우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먹는 것이 도움을 주고 셀레늄, 비타민 E, 비타민 D 등도 예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토마토, 마늘,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 등 녹황색 야채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채식 위주에 식단을 맞춰준다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원인 증상 치료

이 글을 마치며

 

전립선암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에 비해 덜 알려진 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남성 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한다는 것도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조기에 치료를 하게 되면 5년 생존율 100%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괜찮아 지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나이가 비교적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므로 예방법에 나와 있는 대로 식습관을 바꿔주시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내 몸 상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전립선암 생존율이 어떻게 되나요?

 

전립선암 환자들 중에서 40% 정도가 암이 림프절, 뼈, 폐 등으로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1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0%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평균 94%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전립선암 4기 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이 50%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조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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