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의 종류와 증상 치료 성병 예방 방법
오늘 이 글을 통해서 성병의 종류,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치료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리고 더 나아가 성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성병에 대한 인식 자체가 좋지 않고 성병에 대해 대부분이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성병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게 되면 불임, 난임 등의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성병에 대해 경각심을 드리고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심을 하고 병원에 가보아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성병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기억해 성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성병은 무엇인가?
성병이란 일차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 감염되는 감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30 종류 이상의 다양한 성병이 존재하고 각각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흔한 성병으로는 임질, 매독,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증, 후천성면역결핍증 등이 있습니다.
성병은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전염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역시 성병으로 포함을 시킵니다.
또한, 성적인 접촉 외에도 일부 질환에서는 정맥 주삿바늘, 수혈을 공동으로 사용해 전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성병 종류는?
성병은 원인에 따라 크게 네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세균에 의한 감염 : 임질, 매독, 연성하감, 클라미디아
두 번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 헤르페스, 곤지름
세 번째 원충에 의한 감염 : 트리코모나스 질염
네 번째 곰팡이균 감염 : 칸디다 질염
성병 의심증상은?
성병은 주로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성기 주변에 나타나지만 상황에 따라 입이나 항문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병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생식기에 가려움증, 분비물, 염증, 악취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질,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 유레아플라즈마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외음부의 통증과 불쾌한 분비물은 세균, 원충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성관계나 성접촉 후 1~3주 정도가 지나면 안 좋은 냄새, 생리통, 복통,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의 증상과 비슷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는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하시길 바랍니다.
생식기 주변에 물집, 사마귀가 나타난다면
2형 헤르페스, 곤지름, 연성하감, 매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2형 헤르페스의 경우 성기에 수포나 궤양이 나타나게 됩니다.
곤지름은 닭 볏 모양의 사마귀가 생기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편입니다.
연성하감의 경후 피부가 부어오르고 고름이 만들어지고 터집니다.
매독으로 인한 귀양의 경우 역시 곤지름과 마찬가지로 통증이 없습니다. 하지만 궤양의 경계가 뚜렷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관계 후 피부 발진, 미열, 몸살 기운이 나타난다면
매독, 임질, 에이즈 같은 바이러스 감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매독의 경우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 발진 두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질에 감염된 경우 남성은 요도염 증상이 나타나고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여성은 자궁 경부염, 배뇨통,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이즈의 경우 초기에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감염증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성병 검사는?
성병이 의심되는 경우 남성은 소변, 정액, 전립선 액 등을 통해 여성의 경우 소변, 질 또는 자궁 경부 분비물을 이용하여 검사를 합니다.
성병 검사는 지정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병은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완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즉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병에 걸린 사람과 관계를 하면 성병이 나타나나요?
성병에 걸린 살마과 성관계를 했을 때 성병에 걸릴 위험은 높아지나 반드시 성병에 걸린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병은 감염 후 증상이나 발현 시기가 종류마다 다르기 때문에 성관계 직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어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성관계 후 시간이 지난 뒤 성병 증상이 의심되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병 예방은?
성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성병에 감염된 사람과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 성관계를 하는 경우 피임 기구 콘돔을 꼭 사용하고 관계 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계 후 성병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그 즉시 방문을 해주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생식기를 자주 관찰하고 냄새, 악취, 분비물, 포진 등이 나타났는지에 대해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을 마치며
성병에서 우리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본인의 몸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성관계를 할 때 피임 기구 콘돔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고 무분별한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그리고 자주 성관계를 갖는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의 생식기에 이 전과 다른 증상, 염증 등이 생긴다면 미리 확인을 하고 검사를 받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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