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께 이 글을 통해서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은 무엇인지 치료는 어떻게 하고 원인은 어떻게 되는지 수술을 해야 하는지 좋은 식이요법, 예방법은 무엇인지 완치가 가능한 질환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크론병과 같이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난치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환자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할 테니 잘 읽어주시길 바라고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병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한다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이란 무엇인가요?
궤양성 대장염이란 대장에 나타나는 염증성 장 질환을 말하며 크론병과 함께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고 난치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대한장연구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궤양성 대장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직장에서부터 계속적으로 대장을 자극하게 되고 병적인 변화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지 않고 모두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 재발성 대장염, 만성 지속성 대장염, 급성 전격성 대장염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만성 재발성 대장염이 많이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급성 지속성 대장염의 경우 5~6개월 정도 엄청 심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발생한 후 수 주일 내에 사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원인은 무엇인가요?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장균이나 대장벽의 면역학적 이상, 유전적인 요소가 영향을 많이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식습관, 과도한 카페인 섭취, 스트레스 등도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의 식습관, 생활 습관이 바뀌어서 우리나라, 일본 동 동양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령과는 상관없이 전 연령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20~30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은 무엇인가요?
궤양성 대장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혈액과 점액이 함께 섞여 나오는 묽은 변 또는 설사 증상, 심각한 통증의 복통, 탈수, 빈혈, 체중 감소, 열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침범하게 된 경우 변비가 나타나거나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출혈로 인해서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과 연관된 증상 말고도 관절염, 피부 변화, 간질환, 열, 체중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받은 다수의 사람들은 발병 1년 안에 재발이 될 만큼 재발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그리고 진단을 받았을 때 계속해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를 진행할 때 목표를 증상과 점막의 염증을 호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증상의 완화로 인해서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받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궤양성 대장염은 호전과 악화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나지만 흔하지 않게 오랜 기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를 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되는 약물로는 항염증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의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용을 하게 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궤양성 대장염이 다시 악화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구역질이나 속 쓰림, 두통, 빈혈, 어지러움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완화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을 하는 것은 완치를 위해서 이용되는 방법이고 질환이 나타나는 모든 대장 부위를 절제하게 됩니다.
병변이 나타난 대장과 직장을 전부 떼어내고 소장을 연결해서 대장과 비슷한 주머니 모양인 소장낭을 직장 대신 항문에 연결하는 수술을 하게 되고 항문 괄약근을 보존할 수 있는 수술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치료가 궁금하시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물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궤양성 대장염 예방법이 있나요?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완치가 사실상 어려운 만성 재발성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나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고 과식을 하거나 맵거나 짠 음식을 먹는 등의 대장을 자극할 수 있는 식습관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궤양성 대장염을 빨리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대장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약 10년 이상 대장염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자주 묻는 질문
궤양성 대장염 완치가 가능한가요?
-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수술을 통해서 병변이 나타난 부분을 제거하면 완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다만 궤양성 대장염은 재발률이 높고 수술 후에 불편감과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확인을 해주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군대 면제 대상인가요?
-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경우 만성 특발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군대 면제 대상이 됩니다.
궤양성 대장염 피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
-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더라도 삼겹살, 갈비 등과 같이 기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힘줄 등으로 인해서 질긴 육류, 소라, 조개 등과 같은 어패류도 장을 불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그리고 과식을 하거나 맵고 짠 음식을 먹는 것도 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양배추 피해야 하나요?
- 통상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채소들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과민성 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복통이나 설사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먹게 되면 가스, 복부팽만 증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여러분께 이 글을 통해서 궤양성 대장염을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을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테고 처음 들어봤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아시는 분들에게 모르는 정보가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고 만약 다 알고 계신다면 한 번 더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서 알고 넘어갈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분들에게도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 되어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글을 읽은 모든 분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치료를 빨리 하지 않고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대장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확인을 하더라도 궤양성 대장염 증상이 약 7년에서 10년 정도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고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미리 병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하게 되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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