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생활을 하면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성 발톱을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증상이 심각할 경우 빨갛게 부어오르고 고름이 생기고 냄새가 나면서 걸음을 걸을 때마다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통해서 내성 발톱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증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수술을 해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여러분께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내성 발톱 증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 그리고 내성 발톱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분들은 이 글을 잘 읽고 관리를 잘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리 병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한다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성 발톱은 무엇인가요?
엄지발가락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내성 발톱, 내향성 발톱이라고 불리는 내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면서 염증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내성 발톱은 증상이 계속 진행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진물이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난 후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면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래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방치하지 말고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게 빨리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성 발톱 원인은 무엇인가요?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계속해서 자극을 주며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내성 발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성 발톱 원인
- 발톱 끝을 둥글게 깎거나 매우 짧게 깎으면 나타나기 쉽습니다.
- 발톱 무좀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바뀌면 나타나기 쉽습니다.
-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 자연적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지게 되는 이런 경우 나타나기 쉽습니다.
- 발가락이 짓눌러지는 좁은 신발, 스타킹, 그리고 굽 높은 신발을 오랜 시간 신었을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내성 발톱 증상은 무엇인가요?
내향성 손톱으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나타나는 부위의 열감과 통증 부어오름, 고름 등이 있습니다. 걸음을 걷거나 뛰게 되면 자극, 압박이 발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내성 발톱은 5개의 발가락 중에서 엄지발가락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특히 오른쪽 발 엄지에 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날 때는 엄지발가락의 바깥쪽이나 안쪽이 붓고 약간 빨갛게 되면서 가벼운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 후 마찰이 계속되어 증상의 정도가 심각해지면 더 붓게 되고 진물이 나타나며 육아 조직(염증과 혈관, 섬유조직이 증식된 덩어리를 말합니다.)이 증식하게 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증상이 진행되면 심각한 냄새가 나고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걸음을 걷는데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내성 발톱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염증만 나타난다면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고, 고름집이 나타나면 항생제 복용 및 배농술을 통해서 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내성 발톱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사용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소 마취 후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없애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해 주면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잘라내어야 하며 이러한 작업을 할 때 손발톱 겉면을 같이 제거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해서 전기 소작을 통해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내성 발톱 예방법은 무엇인가요
발톱을 깎을 때 피부와 맞닿는 부위를 너무 바짝 깎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는 것을 좋지 않고 자기 발 크기에 맞게 신발을 신으면서 발에 압력, 자극이 가해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 발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자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당뇨병을 앍아서 당뇨병의 합병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사항을 더욱 주의해서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성 발톱 자주 묻는 질문
내성 발톱 자가 치료가 가능한가요?
증상이 단계가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면 자가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발톱을 정리할 때는 일자 모양으로 잘라줄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일주일에 2~3회 정도 족욕을 해주면서 발가락과 발의 혈액 순환 및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발 볼이 좁은 신발을 신지 말고 자기 자신에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 발가락 사이에 솜뭉치를 넣는 것 또한 내성 발톱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내성 발톱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 내성 발톱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통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걷는데 뛰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염증이 심각해지면 연조직염(피하조직에 세균이 들어가 화농성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과 같은 2차 감염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드립니다.
내성 발톱 진료는 어디서 하나요?
- 내성 발톱의 경우 피부과, 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통증과 염증성 징후가 발생했다면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받으러 가시는 병원에 내성 발톱 진료가 가능한 지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여러분께 내성 발톱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내성 발톱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해서 제 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괜찮아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완전히 괜찮아지지 않고 증상이 잠깐 나타나지 않는 경우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치료를 제 때 하지 않거나 방치를 하게 되면 다른 2차 감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감염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면 치료에 드는 시간도 통증도 심해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에 가서 무슨 질환인지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고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리 병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한다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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