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약 약국 약 차이, 편의점 약 약국 약 효능 편의점 약 약국 약 더 효과가 좋은 것은?

편의점 약 약국 약 차이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팔 수 있게 된 것이 10년이 넘게 흘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감기가 걸렸을 때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그리고 급하게 타박상을 입어 상처에 연고를 발라야 할 때 우리는 늦은 시간 그리고 약국까지 거리가 멀면 편의점에서 다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편의점 약을 약국에서도 팔까? 약국과 차이가 있나?라는 의문을 던지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궁금하다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오늘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편의점 약 약국 약 차이는 무엇인지, 편의점 약 약국 약 효능은 어떻게 다른지, 편의점 약 약국 약 어떤 게 효과가 좋은지에 대해 몇 가지 약품으로 비교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에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편의점 약 약국 약 차이

편의점 약 약국 약 차이는?

 

첫 번째 판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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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선 판콜S 편의점은 판콜 A 무엇이 다른가?

 

대표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감기약 판콜은 편의점에서 판콜 A로 판매되고 있고 약국에서는 판콜 S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판콜 A의 경우 총 3병이 박스 안에 포장되어 있고 판콜 S는 총 5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병당 용량은 30ml로 모두 동일합니다. 두 약은 콧물, 알레르기, 해열 진통, 가래 증상이 나타는 것을 완화해 주고 치료하는 성분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에서 파는 판콜 S의 경우 기관지를 확장시켜 기침을 완화시키게 해주는 DL-메틸에페들니염산염 성분이 대체되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판콜 A에 들어있는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지만 효과가 더욱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파는 판콜 S에 효과가 더 좋은 기침 완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약국에서 파는 판콜 S가 더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 문이 닫은 시간, 그리고 약국과의 거리가 멀 때에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두 번째 마데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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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는 마데카솔 케어, 편의점은 마데카솔 연고

 

편의점에서 파는 마데칼솔의 경우 마데카솔 연고라는 이름의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고 약국에서는 마데카솔 케어라는 이름의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피부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과 재생에 효과적인 연고의 주 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가 두 마데카솔 모두에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차이가 있는 것이 함유량에서 나타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데카솔 연고의 경우 100%가 들어가고 약국에서 판매 중인 마데카솔의 경고에는 75%만 들어갑니다.

 

그 대신에 약국에서 파는 메다카솔 케어의 경우는 항생제 성분이 추가로 함유되어 있어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데 더 효능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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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은 편의점과 약국 모두 동일하고 판매

 

우리가 많이 알고 있고 흔히 사용하는 타이레놀, 열이 오르거나 감기 기운이 조금씩 나타날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워낙 대중적인 약이라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과 약국에서 판매하는 타이레놀 모두 성분, 효능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의 차이는 있는데 그것이 바로 편의점 타이레놀은 1박스를 사게 되면 8정이 들어있고 약국 타이레놀의 경우 1박스를 사게 되면 10정이 들어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1일 최대로 복용할 수 있는 용량만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타이레놀의 1일 최대 복용량인 4000mg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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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박카스 D 편의점은 박카스 F

 

피로 해소를 도와주고 원기회복을 도와주는 박카스 많은 사람들이 오래 일을 해야 하거나 오래 깨어있는 경우 그리고 몸이 조금 안 좋은 경우에 많이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박카스의 경우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이 차이를 보입니다. 우선 이름에서부터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국에서는 박카스 D 편의점에서는 박카스 F로 말이죠.

 

두 가지 제품 모두 자양강장,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후의 체력 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증상에 모두 효과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에서 파는 박카스 D의 경우 발열성 소모성 질환 등에 영양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추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우린의 용량에도 차이가 나타나는데 약국에서 판매 중인 박카스 D가 2000mg,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박카스 F가 1000mg으로 약국에서 파는 박카스 D가 편의점에서 파는 박카스 F보다 두 배가 더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타우린의 경우 몸에 필요한 정도만 쓰인 뒤 몸에 남아있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박카스 D가 피로 해소를 하는데 더 효능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섯 번째 까스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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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까스활명수 편의점은 까스활액

 

편의점에 가서 까스활명수는 왜 없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실 겁니다. 그것은 바로 소화제 가스활명수가 약국에서는 동일한 이름 까스활명수로 판매되지만 편의점에서는 까스활액이라는 이름의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욕감퇴, 복부팽만감, 위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동일합니다.

 

까스활명수의 경우 11개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가스활액에는 6개의 성분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국에서 파는 까스활명수가 까스활액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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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여러분께서 평소에 한 번쯤을 해봤을 편의점에서 파는 약과 약국 약 이름이 다른가 차이는 무엇인지 효능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글을 통해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그냥 넘어갔던 적이 많았을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께 알려드렸는데 이 글을 통해서 어떤 게 더 효과적인지 그리고 별 차이가 없는지 이름이 다른데 똑같은 제품이었어? 하는 이야기를 던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이를 말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고 필요한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는 것을 잘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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