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래끼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래끼 원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전염이 되는지 그리고 수술은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 빨리 낫는 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이 글에서 다 설명을 드릴 테니 다래끼로 평소 힘들어하는 분들 그리고 다래끼 의심 증상을 보이는 분들은 모두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방치하거나 만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보이는 즉시 병원에 가서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래끼가 낫을 때 렌즈 착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이 글에서 알려드릴 테니 필요한 분들은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알고 예방, 관리, 대비를 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래끼는 무엇인가요?
눈꺼풀에 세균이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을 다래끼라고 부릅니다. 다래끼의 경우 감염된 부위에 따라서 겉다래끼와 속다래끼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위치한 눈꺼풀에는 다양한 분비샘들이 있습니다. 속눈썹 주변에 땀을 분비해 주는 몰샘과 기름 성분을 분비해 주는 피지샘에 나타나는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부르고 눈꺼풀판 안쪽에 눈물층의 기름 성분을 분비해 주는 마이봄샘에 나타난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라고 부릅니다.
마이봄샘에 나타나는 만성 육아종성 염증도 있는데 이렇게 나타나는 다래끼를 콩다래끼라고 부릅니다.
다래끼 원인은 무엇인가요?
눈꺼풀의 분비샘에서는 눈물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주는 기름 성분을 생성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배출이 잘되지 않거나 지연되게 되면 기름 성분이 점점 쌓이면서 분비샘에 염증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쌓이는 상황에서 세균 감염이 함께 나타나면 겉다래끼 또는 속다래끼가 되어 나타나며 가장 대표적인 화농균인 포도상구균으로 인해서 감염이 잘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콩다래끼의 경우 세균 감염이 함께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배출이 잘 되지 않아 기름 성분이 쌓이면서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염증을 말합니다.
다래끼 빨리 낫는 법은 무엇인가요?
다래끼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더 빨리 낫고 싶다면 다래끼가 난 부위에 온찜질을 하거나 항생제 안약 또는 안연고를 넣는 등의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눈꺼풀 지방선에 나타나 있는 겉다래끼나 속다래끼의 경우 눈썹이 생기는 부위에 작은 농포가 확인이 되는데 이렇게 확인이 되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에리스로마이신 안연고를 하루 2회, 짧게는 7일에서 길게는 10일 정도 발라주면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콩다래끼는 눈 아래에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별다른 치료 없이 가만히 놔두셔도 자연스럽게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크거나 염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겉다래끼, 속다래끼와 마찬가지로 온찜질과 항염증 성분이 포함된 안약 및 안연고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거나 발라주는 것이 다래끼를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래끼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다래끼는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면 다래끼 부위를 절개해서 내용물을 긁어내는 시술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다래끼가 만성이거나 재발하는 콩다래끼인 경우, 또는 약물 치료에 잘 호전되지 않는다면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다래끼의 위치나 개개인마다 증상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정보는 직접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면서 들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래끼가 있는데 렌즈 사용해도 되나요?
다래끼가 있는 상태에서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세균의 부산물이나 눈의 분비물들이 렌즈에 붙을 수 있습니다. 눈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물질들이 렌즈에 의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어 각막염이나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래끼 의심 증상이나 확진을 받은 사람이라면 다래끼가 치료될 때까지는 렌즈를 사용하기보다는 안경을 사용해서 빨리 치료될 수 있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래끼 전염이 되나요?
다래끼란 눈에 있는 기름샘에 세균이 번식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전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전염성 질환을 눈에 생긴 다래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행성 결막염 증상이 다래끼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구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래끼 재발이 잘되나요?
다래끼의 경우 재발이 쉽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재발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끝내며
오늘은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께 다래끼 원인이 무엇인지 수술은 어떻게 하는지 전염이 되는지 재발은 쉽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빨리 낫는 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다래끼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그리고 겪을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하는 것이 눈을 건강하게 하고 전체적으로 몸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래끼의 경우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낫는 질환이라고 그렇게 큰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거나 만성으로 나타난다면 그것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래끼로 인해서 나타나는 통증 그리고 불편함들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다래끼 자체는 전염이 되지 않지만 다른 전염성 질환을 다래끼로 오해해서 전염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다른 전염성 질환의 특징들도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후속 조치를 이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가져갔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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