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 초기증상 치료방법 원인 총정리

우울증 자가진단

우리나라에서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한 해에 100만 명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병원에 찾아가지 않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합치면 실제로 어마어마한 숫자가 우리나라에서 우울증의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고 흔하게 나타나 다른 말로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 우울증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초기 증상은 무엇인지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울증의 경우 자신이 겪고 있는지 자가진단 테스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혹시 나에게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지는 안 않는지 어떻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 알려드릴 테니 한 번 테스트를 해보고 만약 증상이 있다고 한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리 알고 예방, 관리, 대처를 한다면 건강한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여러분들이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볼 테니 정보가 필요한 분들이 많이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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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진단

우울증은 무엇인가요?

 

우울증은 계속해서 나타나는 우울감과 흥미가 나타나지 않는 정신 건강 상태를 말합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우울감과는 다르게 우울증은 일상생활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흥미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한 증상이 지속되다가 스스로 본인 해치거나 자살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는 어떻게 하나요?

 

본인이 겪고 있는 감정 그리고 상황이 우울증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우울증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물음을 드릴 테니 답을 해보고 점수를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각 물음에 대해서 없음, 2~3일 이상, 7일 이상, 거의 매일이라는 답변을 하고 그에 따른 점수를 매기시면 됩니다.

 

없음 : 0점

2,3일 이상 : 1점

7일 이상 : 2점

거의 매일 : 3점

 

점수가 20점 이상으로 나타난다면 심한 우울증, 10점 이상 19점 이하일 경우 중간 정도의 우울증, 5점 이상 9점 이하는 가벼운 우울증, 0점 이상 4점 이하는 우울증이 아닌 상황으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결과는 우울증 자가진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테스트이지 명확하게 우울증이다라고 진단을 할 수 없습니다.

 

점수가 높게 나온다면 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 첫 번째 일상생활에 하는 일에 대해 흥미가 사라지거나 즐겁지 않다.
• 두 번째 기분이 처져있거나 우울하거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 세 번째 자주 피곤함을 느끼고 기운이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 네 번째 평소보다 밥을 못 먹거나 더 많이 먹는다.
• 다섯 번째 잠에 쉽게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는 잠을 너무 많이 잔다.
• 여섯 번째 다른 사람들이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 느리게 말을 한다는 말을 한다.
• 일곱 번째 나의 잘못 때문에 실패했다는 생각을 한다. 또는 자신과 가족을 실망시켰다는 생각을 한다.
• 여덟 번째 책, 공부, 티브이를 볼 때 집중을 하기가 쉽지 않다.
• 아홉 번째 죽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나 자해를 생각한다.

 

 

우울증 자가진단

우울증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병원을 찾아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확진받았다면 항우울제를 통해서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보통 약물을 투여하고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며 4주에서 6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충분한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를 통해 우울증 증상이 완화된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는 꾸준히 약물 치룔 계속해서 받아야만 재발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의 경우 장기간 먹어도 특별한 위험성이나 중독성은 보이지 않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심리 상담을 통해서 정신 치료로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켜 볼 수 있습니다. 정신 치료를 제대로 받으면 전반적인 건강도 향상되어 치료 전보다 훨씬 좋아진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약물, 정신 치료를 받는 것도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면 운동을 하게 되면 약물이나 상담 치료보다 우울증 증상 완화에 1.5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자주 묻는 질문

 

우울증 재발이 되나요?

 

우울증의 경우 약물 치료를 하면서 증상 완화의 효과를 보더라도 약을 계속해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우울증이 재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우울증은 재발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 정신 치료와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울증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우울증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몇 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만성 피로와 탈진 증상

 

일상생활을 하는데 의욕이 사라지고 피곤함이 많아진다면 우울증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피로는 서로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2주 이상 매일 만성적인 피로 증상이 나탄 나다면 우울증이 아닌지 병원을 가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수면 장애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은 종종 우울증이나 조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원인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 60~90%가 수면 장애의 경험이 있다고 말할 만큼 수면 장애 증상은 우울증과 연관이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가슴 통증

 

가슴이 답답하고 찌릿한 증상이 나타나면 위장 장애나 심장병이 아닌 우울증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근육을 과도하게 수축시키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맥박이 빨라지면서 가슴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숨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불안, 우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길 바랍니다.

 

네 번째 소화 장애

 

우리의 뇌와 소화 체계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한 증상 등을 느낄 때 가장 먼저 복부에 통증이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두통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 물질의 활성이 떨어져 일반인보다 신체적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유 없는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유 없는 두통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서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 원인은 무엇인가요?

 

우울증이 나타나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정신질환과 마찬가지로 생화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우울증의 환경적인 요인이 되는데 경제적 문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이 글을 끝내며

 

오늘은 여러분께 우울증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초기증상은 무엇인지 원인은 무엇인지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단순히 우울하다는 생각이 무슨 문제가 있겠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일상생활에 큰 문제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면 자해를 하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내 몸에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것은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놓았으니 혹시 내가 우울증은 아닌지 확인해 보고 점수가 높게 나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의에게 물어보고 꼭 치료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 증상을 겪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행복보다는 불안, 불행으로 갈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없게 되는 질환인 만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재발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한다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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