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이 전부터 나이가 많거나 노화로 인해 노년층에서 많이 걸린다고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 전에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뇨에 걸리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고 또한 내가 당뇨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검진이나 다른 검사를 통해서 늦게 알아차리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고 여러 가지 먹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당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뇨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당뇨는 7명 중 1명이 걸렸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하게 걸린다고 해서 당뇨가 증상도 평범하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당뇨에 한번 걸리게 되면 평생을 관리, 예방을 하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맘 편하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통해서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 원인 증상 치료,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간에 상관없이 우리는 식단 조절을 해야 하고 조심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 당뇨병에 대해 알려드리고 당뇨에 좋은 음식을 추천해 드릴 테니 병을 미리 알고 대처, 관리, 예방을 하시고 당뇨에 좋은 음식은 식단을 구성할 때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당뇨란?
당뇨병은 혈액 속의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하는 질환입니다.
포도당의 경우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 저하로 인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문제가 나타나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들이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그대로 쌓여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이러한 배출로 나오는 게 되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당뇨 원인은?
당뇨의 경우 유전적 요인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가족들 중에 당뇨가 있다면 당뇨가 걸릴 위험이 높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당뇨병 환자들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이유는 과식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서 비만이 증가해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가 그대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단 것을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늘어날 확률이 높아지고 비만이 되면 당뇨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은?
당뇨에 걸리게 되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수분을 함께 들고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한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영양성분이 몸에서 사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피로를 더 잘 느끼게 되고, 잘 먹고 문제가 없는데도 살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 증상
- 자주 소변을 보러 간다.
- 갈증으로 인해 물을 자주 먹게 된다.
- 갑자기 음식을 많이 먹는다.
-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다.
- 시력의 저하가 점점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당뇨의 증상이 조금 심각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체내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증상으로 당뇨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하다가 다른 검사를 하다가 당뇨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에 걸린 사람들은 평생을 관리하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흰쌀밥이나 빵,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등은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어 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흰쌀밥, 빵 대신 현미, 귀리,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의 견과류나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야채류를 먹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일의 경우 대부분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사과나 배, 체리 등은 혈당 지수가 낮은 편이고 체내 당을 천천히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D와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보리의 경우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레드비트나 양파도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을 식단을 구성하는데 넣고 자주 먹어주면 체내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당뇨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액상 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주스는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하는 것이 좋고 단 음료, 음식을 피하는 것이 당뇨에 도움을 줍니다.
결론
당뇨의 경우 걸리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기 때문에 식습관에 대해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젊다고 무엇을 먹어도 다 건강하다는 말은 옛 말이 된 것 같습니다. 음식들은 더 자극적이고 더 달고 더 맛있게 사람들을 확 끌어들일 수 있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달아지고 자극적인 맛이 많아진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 음식들을 계속해서 먹게 되면 분명 몸에는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은 이제라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식단을 구성할 때 넣어 자주 섭취를 해주는 것이 우리의 건강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병을 알았으니 우리는 예방을 하는 방법을 실천하면서 병에 노출되지 않게 최대한 예방, 관리를 해주어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당뇨인가요?
당뇨의 경우 증상이 없이 나타나서 건강 검진이나 다른 검사를 할 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심각한 갈증, 피로, 체중 감소, 다뇨, 시력 저하,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당뇨 진단
-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 8시간 동안 열량 섭취가 없는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단순히 소변에 거품이 많은 것만으로 당뇨를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소변 검사, 혈당 검사를 통해서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으면 당뇨가 나타날 수 있나요?
당뇨의 경우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의 경우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등으로 식생활이 변화하는 것,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력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고 췌장 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의 경우 원인이 딱 이거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과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이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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