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뇌경색 초기 증상, 뇌경색 원인 증상 치료, 뇌경색 예방에 대해서 여러분께 이 글을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뇌경색의 경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분들이 직접이든 누구를 통해서든 들어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위험한 질환이다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맞습니다. 뇌경색은 적절한 시기에 대처하지 못하게 되면 목숨을 잃거나 평생 심각한 후유증이 생겨 오래도록 고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만약에 증상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한 초응급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서 다양한 매체 등에서 많이 방송을 하고 뇌경색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위험한 초응급질환인데 생각보다 많이 우리 주변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뇌경색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뇌경색은 증상이 나타날 때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시기를 점점 놓치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글을 통해서 뇌경색에 대해 조금 알았더라도 더 자세히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병을 미리 알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할 수 있게 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경색이란?
뇌경색이란 크게 보면 뇌졸중에 포함되는 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생겨나는 질환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뇌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나타나는 것이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면서 나타나는 것이 뇌출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깊이 있게 설명을 하면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목 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의 기저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 어떤 혈관이든 막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혈관이 막히게 되어 뇌로 들어가는 피가 원활하지 못해 뇌가 괴사 하여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나거나 생명에 지장을 줄 만큼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경색 원인은?
뇌경색의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동맥경화증입니다.
그래서 이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뇌경색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 심장에서 만들어진 혈전이 이동을 하다가 뇌혈관을 막으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흡연, 비만, 과도한 음주 등의 생활 습관들은 뇌경색이 걸릴 확률이 높일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뇌경색 증상은?
뇌경색의 증상은 혈관이 막힌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초응급질환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바로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거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과도한 음주 등에 위험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나타나는 뇌경색의 증상들을 더욱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뇌경색 초기 증상
- 팔과 다리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감각이 둔해진 느낌이 든다.
- 얼굴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감각이 이상해진 느낌이 든다.
-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 물체가 갑자기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한다
- 엄청난 통증의 두통이 나타나고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
뇌경색 치료는?
뇌경색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골든 타임 안에 혈전용해제를 투약하거나 시술을 실시해서 뇌로 가는 혈류를 확보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빨리 대처를 하는 것입니다.
뇌경색 치료의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은 혈전용해제를 정맥에 투여해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것입니다.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용해제를 투여하면 안 되기 때문에, 혈전용해제 사용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혈관 내 혈전 제거술을 실시해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혈전 제거술은 카테터를 집어넣어서 혈관을 막은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뇌경색 예방은?
뇌경색은 주로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야외 활동을 잘하지 않아 운동 부족, 안 좋은 식습관으로 인해 30~40대에 있는 사람들이 뇌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비만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혈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특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유산소 운동을 해 혈압을 낮추고 혈관에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뇌경색 예방
- 흡연과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끊는 것입니다.
-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 콜레스테롤을 과도하게 먹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하면서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뇌경색의 경우 이 전에는 노년층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식습관도 바뀌고 생활 패턴도 바뀌게 되어 젊은 층 즉 30~40대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뿐만 아니라 뇌경색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도 발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젊다고 식단을 조절하지 않고 막 먹으면 안 되는 시점에 와 버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자극적인 맵고 짠 음식을 줄일 때가 왔고 당이 많은 들어있는 음식, 음료를 자제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온 것이지요. 그래서 이 글을 통해서 뇌경색에 대해 알았으니 이제 혈관에 도움을 주는 음식,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고혈압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고 우리의 식단에 넣어 먹으면서 예방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상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노력을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한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들을 포기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좋은 음식들을 먹어가면서 우리 몸의 영양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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