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상하지는 않았는지 냉장보관, 냉동보관이 잘 되어 있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 글을 통해서 살모넬라 식중독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치료는 어떻게 어떻게 하는지 증상은 무엇인지 원인은 어떻게 되는지 예방하는 방법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이 글을 잘 읽고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에서 멀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한다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은 무엇인가요?
살모넬라 식중독은 토양, 동물 배설물, 물 등에서 오랜 기간 살아남을 수 있는 살모넬라 균으로 인해 나타나는 세균성 식중독을 말합니다. 특히 6월에서 8월 사이 즉 여름철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살모넬라균은 소, 돼지, 닭 등 가축의 장내에서 서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기를 제대로 익히지 않고 먹거나 오염된 계란 또는 유제품을 먹었을 때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계란 표면에 살모넬라균이 많이 있어 계란을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를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살모넬라 균의 경우 37도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면 더욱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증상은 무엇인가요?
살모넬라 식중독의 증상은 구토, 메스꺼움, 복통, 두통, 설사, 발열, 오한, 근육통, 피로, 구강 건조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의 경우 대부분 오염된 음식을 먹고 난 후 12~48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설사, 구토 등의 식중독 증상의 경우 보통 4~7일 정도가 지나면 회복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을 통해 살모넬라 균이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에는 패혈증, 장출혈, 뇌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그 즉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이어나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살모넬라 식중독의 경우 설사와 구토 등을 통해서 원인균이 배출되면서 대부분 회복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너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 증상에 맞는 대증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구토, 설사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해질과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수액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소아와 고령자, 면역이 떨어져 있는 상태의 환자의 경우 항생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소량의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는 이온 음료를 먹어주는 것도 탈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즉 미음이나 죽을 가볍게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꼭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서 지켜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 계란, 육류, 닭고기는 신선한 것을 먹는 것이 좋고 빠른 시간 내에 냉장 보관을 해주길 바랍니다.
- 외출 후 손 씻기를 꼭 해주시길 바라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시길 바랍니다.
-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 닭, 생고기, 계란을 조리할 경우 반드시 손을 씻어주시길 바랍니다.
- 조리를 할 때 생고기용 도마와 칼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물과 세제로 세척 후 열탕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날 음식의 경우 충분히 익히고 가열한 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계란과 고기의 경우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을 하고 난 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계란 껍데기나 계란물이 손에 묻으면 씻고 다른 식재료를 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계란은 냉장보관을 하고 산란일자를 확인해서 빨리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의 경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질환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조리,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란과 고기의 경우 자주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 주의해서 조리를 해서 여름철 발생위험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는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기억을 해서 조리를 할 때 사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자주 묻는 질문
살모넬라 식중독 자연 치유가 가능한가요?
- 살모넬라 식중독의 경우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통해서 원인이 되는 균을 밖으로 배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증상들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어 나타나거나 계속해서 심각해진다면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잠복기는 어떻게 되나요?
- 살모넬라 식중독의 잠복기는 6~48시간으로 나타나며 평균적으로 12~14시간이 지난 후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증상이 정도가 심각할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계란을 조심해야 하나요?
- 계란의 경우 살모넬라균이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계란 껍데기를 만진 후에는 손을 씻고 다른 식재료를 만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계란을 깬 후에는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고 냉장보관을 해서 드시고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께 살모넬라 식중독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식중독은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수 이네에 회복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 나타나고 점점 심각해지면서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우리가 예방법을 알고 예방을 하게 되면 넘어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예방법에 집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름철 온도가 많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으면 음식이 상하기 쉽고 식중독균이 활동적일 수 있으니 글에서 알려드린 예방수칙을 따르면서 위험한 여름철 식중독 없이 무사히 지나가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미리 병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한다면 우리의 건강 그리고 아프지 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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