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놀 부작용, 효과 지속 시간 먹으면 안되는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인데놀 부작용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또는 수능, 또는 수험을 하고 있는 사람 사이에서 인데놀은 면접약, 수능약이라고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인데놀의 주성분으로 들어있는 프로프라놀롤이 교감신경이 심장에 보내는 신호를 막으면서 심박수 안정 효과를 가져와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프라놀롤이 함유되어 있는 약은 알약 형태의 인데놀과 테프라가 있고 액체 형태로는 증식성 영아 혈관종의 치료제로 이용하고 있는 헤만지올이 있습니다. 인데놀과 테프라는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의 보조요법의 치료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프로프라놀롤 성분의 대표적인 약인 인데놀. 수능약 또는 면접약이라고 부르는 인데놀에 대해 부작용은 없는지 효과는 어떻게 되는지 효과 지속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누가 먹으면 안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수험을 준비하는 사람, 그리고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 약을 먹기 전 이 글을 자세히 읽고 내가 먹어도 되는지 판단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하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데놀 부작용

긴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데놀을 알기 전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긴장을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몸은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과 같이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교감신경을 활성화하게 됩니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이 빨라지고 호흡량이 늘어나면서 손에 힘이 들어가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진 자율신경의 경우 심장박동이나 소화 등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며 시소처럼 서로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은 에너지를 지키고 소화나 배설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반대로 교감신경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 때 활성화 되면서 외부 위협에 잘 반응하기 위해서 맥박, 호흡량을 증가시키고 당장 생존에 필요하지 않은 기능들은 뒤로 미루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긴장도가 올라가면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을 우리가 면접이나 시험을 볼 때 긴장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인데놀 부작용

인데놀 효과가 무엇인가요?

 

인데놀의 경우 베타차단제 계열의 치료제로 원래는 부정맥이나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약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데놀에 함유되어 있는 주성분인 프로프라놀롤이 교감신경이 심장으로 보내는 신호를 막아주는데 신호를 막게 되면 심박수가 일정해지고 혈관이 안정화되게 됩니다.

 

그래서 심장은 긴장된 상황을 맞닥뜨렸다는 신호를 전달받지 못하고 평소처럼 심박수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호흡량이나 혈압도 떨어지며 평정심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긴장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안정을 찾는 목적으로 인데놀을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데놀 부작용

인데놀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어떤가요?

 

인데놀의 경우 먹었을 때 1~2시간 사이에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6~12시간 후 효과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단, 사람에 따라서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시험 전, 긴장되는 상태에 복용을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용을 할 때는 인데놀을 먹어 되는지 확인을 하고 부작용을 잘 확인하고 먹기를 바랍니다.

 

 

인데놀 부작용

인데놀 부작용이 무엇인가요?

 

인데놀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저혈압, 당뇨병, 그리고 천식과 같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의를 하고 복용을 해야 합니다.

 

절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이 더 떨어지게 되고 천식환자의 경우에는 기관지 수축이나 경련으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저혈당 신호로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인데놀 복용을 하게 되면 이러한 신호를 느끼지 못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생활을 할 때 심장 박동이 느리거나 긴장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이 인데놀을 먹으면 처짐,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전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 외에 머리에 피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서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자주 나타나거나 설사, 오심, 구토, 어지러움,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흉통, 위장장애, 피부발작, 불면, 권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복용을 하기 전에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본인의 병력이나 모든 것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다 말하는 것이 좋고 전문의에게 물어보면서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데놀 부작용

인데놀 복용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인데놀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에 대해 설명을 할 테니 해당하는 사람이면 인데놀을 복용하면 안 되고 처방을 받고 싶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난 후 조치를 받기를 바랍니다.

 

인데놀 복용이 안 되는 사람

• 만성 폐쇄폐질환, 기관지 천식, 기관지 경련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
• 당뇨병, 대사성 산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심장박동이 매우 느린 서맥을 진단받은 사람
• 울혈심부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소아
• 혈당 조절 호르몬 결핍이 있는 사람
•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높은 여성 및 수유를 하는 여성

 

 

인데놀 부작용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면접약 또는 수능약이라고 불리는 인데놀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긴장이 많이 하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찾아줄 수 있어 유용하게 쓰이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약을 복용하거나 처방받기 전에는 그 약의 부작용을 미리 알고 복용을 했을 때 위험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효과를 얻기 위해서 먹는 약은 더욱 몸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 다른 여타 공부를 하면서 수험을 하고 있는 분들,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더욱 인데놀을 먹을 때 주의를 해서 먹어야 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복용을 하면 몸뿐만 아니라 시험, 면접 역시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데놀에 평소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그리고 면접, 수능, 수험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모두 면접, 수능, 수험 성공하시고 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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