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글에서 알려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허리디스크에 관한 내용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날이 가면 갈수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허리디스크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 원인 증상, 허리디스크 예방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다양한 언론과 매체를 통해서 여기저기서 허리디스크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 질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기사 등등에서 허리디스크에서 많이 다루기 때문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모르는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글을 잘 살펴 도움이 되는 부분을 가져가시길 바라고 모르셨던 분들은 허리디스크에 대한 정보를 기억해 혹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비교를 해보고 맞는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증상이 나타나 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중요한 것은 병을 알고 미리 대처, 관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꼭 예방해서 건강한 몸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허리디스크란?
우리 몸에서 허리는 여러 개의 작은 척추뼈가 모여 척추라는 인체의 기둥 모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척추뼈가 서로 부딪히게 되면 엄청난 고통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척추뼈 사이에 척추뼈끼리 부딪히는 것을 방지해 주는 디스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스크는 말랑말랑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우리말로 표현하면 추간판이 됩니다.
디스크의 중심쪽에는 젤리처럼 찐득찐득한 수핵이 들어있고 수핵 주변에는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이라는 두꺼운 막이 존재합니다.
디스크는 서 있는 상태에서는 중력의 힘을 받아 납작해지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약간 볼록한 형태로 변하는데 웬만한 힘을 가해도 디스크의 구조 때문에 효율적으로 쿠션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다 보면 디스크에 무리한 자극이 가면서 디스크가 밖으로 나가버리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를 감싼 막이 터지면서 그 안에 있는 수핵이 튀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가 돌출하게 되면 신경을 눌러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가거나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우리는 흔히 디스크 탈출증이라고 부릅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디스크의 증상 가장 대표적인 것은 허리 통증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다리 저림, 통증입니다.
환자 개개인마다 허리 통증이 더 심한 게 올 수도 있고 다리 통증이 더 심하게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보다는 다리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에서 발생하는 허리 통증은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에도 통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리 통증의 경우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해서 허벅지와 장딴지의 뒤쪽과 바깥쪽을 따라서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는 방사통의 양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한쪽 다리나 한쪽 엉덩이에서 증상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 양쪽 다리 모두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돌출하여 신경을 심하게 압박한다면 발목이나 발가락이 마비되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등의 신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수핵이 크고 중앙에 위치한 경우 대소변 기능이나 성 기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하지 마비까지 올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 두 가지로 나누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증상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는지 그리고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 재발은 이루어진 건지, 환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나이, 성별 등의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해서 전문의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첫 번째 보존적 치료
보존적 치료에는 골반 견인, 물리치료, 복근 강화 운동, 소염 진통제 복용, 초음파로 치료 등이 있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급성이라면 안정을 취하는 게 최우선이며 수일 안정을 취했지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 견인의 경우 전박적인 허리 통증의 대증적인 치료로 사용하고 있고, 이 경우 침상 안정의 효과를 극대화해 디스크에 가해지는 자극, 압력을 최소화시켜 주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런 보존적 치료를 충분하게 진행하지 않고 수술을 바로 하는 것은 과잉치료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치료할 때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수술적 치료
신경마비가 심하게 나타나거나 통증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 보존적 치료를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진행을 했는데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계속해서 나타나게 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 대부분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수핵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전신 마취를 하고 현미경 시야에서 최소 절개하여 뼈에 조그만 구멍을 내고, 이를 통해 탈출한 디스크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예방은?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은 지속적으로 코어 운동을 해야 하고 평소에 올바른 자세로 이동하고 앉아있고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도 필수입니다. 하루 20~30분가량 평지나 낮은 언덕을 걷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쾃 자세, 플랭크 자세, 누운 채로 무릎을 세운 후 골반에 힘을 주어서 들어 올리는 브리지 자세를 하는 것이 허리디스크 환자에 좋은 운동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일하는 작업 환경이 오래 앉아서 장시간 일을 해야 한다면 시간을 정해서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허리디스크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앉을 때는 의자에 엉덩이 바짝 붙여서 앉는 자세를 꼭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들과 함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많은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칼슘이 많은 들어 있는 음식을 식단 구성 중 꼭 넣어서 뼈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마치며
허리디스크는 대부분의 사람이 겪고 있거나 들어봤거나 나도 허리가 아픈데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일하는 환경 작업하는 환경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작업들 그리고 자세들을 많이 취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무거운 것을 들 때도 힘이 있을 땐 다리로 들고 하지만 힘이 빠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다른 근육을 자극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역시 힘듭니다. 그래서 점점 지쳐서 자세가 흐트러지게 되고 허리에 자극을 줄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방, 관리를 하기 위해서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중간중간 휴식 겸 스트레칭을 해주셔야 하고 의식을 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지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허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그러한 허리가 덜 자극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겠지만 우리의 허리를 위해서 오늘도 기억하고 의식하고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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