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치료 예방

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치료 예방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허리통증은 다들 한 번씩 겪어보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허리통증은 모든 사람에게 물어봐도 약 70% 정도는 나도 겪은 적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일상 생활에 까지 지장을 주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갑작스럽게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갑자기 허리가 아프게 되면 혹시 디스크는 아닌가 아니면 허리를 못쓰게 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불안해하고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통해 허리통증이 왜 생기는지 허리통증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 글을 읽으신다면 꼭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원인은?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척추뼈, 디스크 후관절, 인대, 근육에 문제가 나타나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보면 척추가 아픈 것과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아픈 것으로 나누어서 증상을 파악할 수 있는데 척추 문제로 발생하게 된 경우는 요추 염좌, 척추 골절,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이나 인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난 것이라면 운동 부족,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수면 습관 등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복부 비만을 가지고 있을 경우 복부에 근육이 적은 경우

 

복부비만인 상태라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서 서서히 척추가 변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 근육이 튀어나온 배와 변형된 척추를 지탱하기 위해 심한 자극을 받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자주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임산부들이 겪는 증상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어 근육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도 위와 비슷한 허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있거나 무리한 허리 사용

 

일상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힘을 주는데 허리가 찌릿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허리통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한다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들면서 무리하게 허리를 사용하게 되거나 허리를 잘 못 사용하게 되는 경우 모두 허리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나 근육이 문제가 생기게 돼 허리에 갑자기 엄청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허리통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게 돼 뼈가 점차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로는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척추 골절 등 뼈의 손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 2차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완경 후의 여성에게 골다공증이 쉽게 나타나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슘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칼슘 많은 음식을 찾아보고 식단에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 번째 노화로 인해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

 

나이가 점차 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척추의 디스크 간격도 줄어들게 되고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척추뼈에 압박골절이 나타나면서 허리가 굽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척추 협착증이 이에 해당되며, 걸을 때 통증이 생기고 쪼그리거나 앉아서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점차 사라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증상은?

 

허리통증의 경우 허리에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골반, 꼬리뼈, 엉덩이, 허벅지 다리 등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근력이 약해지게 되는 증상을 함께 겪을 수도 있습니다.

허리통증은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다르지만, 디스크 관련 질환의 경우 의자에 앉거나 숙이는 자세에서 디스크의 자극이 심해지게 돼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걸을 때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게 되고 추간관절증후군은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자극이 갈 때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치료는?

 

허리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허리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허리통증을 겪는 많은 환자들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거나 가벼운 보존적 치료만 하더라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통증의 치료는 약물 치료, 물리치료, 도수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가 있고 요통 환자 전체의 10% 정도가 수술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예방은?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많은 기간 원인들이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허리를 자극해서 손상을 일으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생활을 할 때 예방으로 알려드리는 행동들을 실천할 수 있게 기억을 하고 행동을 하길 바랍니다.

 

허리통증 예방 방법

 

• 올바른 자세 유지하려고 노력하기(앉아있을 때, 서 있을 때 모두)
• 유산소와 근력 운동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기
• 칼슘, 비타민 D 등 영양성분을 적절히 보충해주기
• 체중이 늘어나면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기

 

칼슘 많은 음식에 대해 더 알아보자

 

 

허리통증 원인

이 글을 마치며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조금 있으면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파스만 붙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허리통증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거나 보존적 치료만으로 통증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괜찮아지겠지라는 마음과 파스 말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기를 바랍니다.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통증이 오기 전 위에 글처럼 허리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그것을 실천을 해서 건강한 허리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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