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하거나 쉬거나 OTT를 보더라도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트북과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여러분이 많이 알고 있을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거묵목 증후군 증상이 무엇인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장시간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 기기 등을 사용하는 분들은 꼭 자세히 이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작업이나 공부 등을 할 때 컴퓨터나 노트북, 스마트 기기 등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사용했을 때 훨씬 효율이 높고 쉽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용을 어쩔 수 없이 하는 분들은 예방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주의 사항은 무엇인지 확실하게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리 알고 예방, 대처, 대비,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무엇인가요?
거북목 증후군은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해서 목과 어깨의 근육 또는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평소 일상생활을 할 때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을 많이 보는 분, 특히 모니터 노트북을 볼 때 시선보다 아래에 놔두고 보게 되면 더욱 거북목 증후군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거북이가 목을 빼고 있는 상태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원인은 무엇인가요?
거북목 증후군을 발생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장시간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 올바르지 않은 자세에서 장시간 사용하거나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스마트 기기 등이 시선보다 아래에 있을 때 목을 빼고 장시간 보는 경우를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앞으로 계속 나가 있는 상태 그리고 아래로 향하는 자세가 지속되면 목과 어깨의 근육에 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척추에도 무리가 생겨서 통증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가 구부러지고 눈은 위로 치켜뜬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근육이나 뼈가 굳는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근육이 부족할수록 거북목 증후군이 나타나기가 쉽다고 보고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증상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평상시 머리를 앞으로 1센티미터 뺀다고 생각을 하면 목뼈에는 2~3킬로그램의 하중이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최고 15킬로그램까지 목에 하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추부 추간판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지고 뒷목과 어깨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극도로 긴장한 상태가 지속되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고 올바른 자세를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압력을 받아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잠을 자는데도 방해는 받을 수 있고 금방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등 여러 가지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킬만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증상
- 뒷목과 어깨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 어깨 근육이 잘 뭉칩니다.
-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쉽게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잠을 제대로 못 잘 수 있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거북목 증후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자세에 대한 것을 확인하고 증상이 어떤지를 확인하면서 진단을 시작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정확한 의학적 용어아가 아니라서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목 방사선 사진이 진단을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증상과 연관성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목 사진이 정상으로 나온다고 해서 거북목 증후군이 아니라고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다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 테스트
- 어깨와 목 주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뻐근한 느낌이 있다.
- 옆에서 바라보면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있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
- 두통이 나타나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 잠을 자고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하고 목 부분이 불편함이 있다.
- 굽은 등을 가지고 있다.
거북목 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 진료를 받고 난 후에 전문 장비와 기구를 사용해서 교정 운동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치료를 해야 자세가 교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북목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평소 생활을 할 때 자세를 더욱 신경 쓰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치료 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거북목 자세를 장시간 지속하게 되면 목 뼈의 정상적인 역학이 무너지게 되어 경추부 디스크에 문제를 일으키고 경추 뼈의 관절염이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행은 단순히 통증만 주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하는데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목뿔뼈에 붙어있는 근육들은 갈비뼈를 올려서 호흡을 할 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거북목 증후군이 있다면 이 근육들이 수축하는 것을 방해해서 폐활량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시간 그 자세를 하게 되었을 때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 골절의 위험도 높아지게 되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거북목 증후군 증상을 보이면 사망률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이 의심되면 빨리 치료를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거북목 증후군을 비롯해서 나타나는 척추 관절 질환들은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발을 막아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초기에는 뼈에 문제가 있어 나타난다기보다는 습관에 의해서 근육이 경직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 좋은 습관을 제거하는 것이 재발, 그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교정습관을 몇 가지 알려드릴 테니 거북목 증후군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꼭 실천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시선보다 위 쪽에 놓고 사용을 하길 바랍니다.
엎드려서 자는 습관은 경추 관절에 자극을 줘서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잠자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의자 등받이에 엉덩이를 쭉 붙이고 앉는 자세가 좋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 기기 등을 사용할 때 고개를 숙이거나 내지 않고 사용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등 뒤에서 양손을 깍지 끼고 펴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목과 어깨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때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하더라도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방을 위한 교정습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좋지 않다면 그 즉시 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통이 나타나는데 거북목 증후군 때문일 수 있나요?
거북목 증후군 증상으로 인해서 어깨, 목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쉽게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유가 마땅치 않은데 두통이 나타난다면 자세를 거북목 증후군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지 확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북목 증후군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나나요?
거북목 증후군은 나이와 상관없이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거북목이 나타나는 경우는 사망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자세를 교정해서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북목 증후군 자가 진단 테스트 방법은 무엇인가요?
편안한 자세로 서 있는 자세를 취해봅니다.
귀의 중간에서부터 어깨 중간까지 가상의 선을 생각을 해봅니다.
그 가상의 선과 어깨 중간이 같은 수직선 상에 있다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고 가장의 선 중간보다 앞으로 2.5cm 이상 떨어져 있으면 거북목 증후군 진행 상태라고 할 수 있고 5cm 이상이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끝내며
오늘은 여러분께 이 글을 통해서 거북목 증후군 증상이 무엇인지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는지 두통이 나타나는지 치료를 어떻게 하고 원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현대 사회에 있어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 기기 등을 장시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을 할 때 자세가 좋다가 무너지기도 하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이 글을 본 여러분이라면 모두 계속해서 올바른 자세로 가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한다든가 어디를 갔다가 온다든가 움직임을 주는 것이 좋고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생각을 해서 자세를 올바르게 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자세를 맞춰줘야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그 자체만으로 크게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계속해서 지속되면 다른 쪽에 통증이 나타나고 사망률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의를 하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을 하게 되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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