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지나서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인데요. 최근에는 환경부에서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에는 재택근무 등의 탄력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만큼 미세먼지는 우리의 생활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글을 통해서 미세먼지 두통, 발생하는 이유 나타나는 질환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질환을 어떻게 예방하는지 미세먼지의 위험성 등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로 인해서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 그리고 나이가 많은 사람들 등 피해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는 고위험군에 있는 분들은 더욱 이 글을 자세히 읽고 기억해서 어떻게 예방을 하는지 기억을 해주시고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리 알고 대처, 대비, 관리를 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글을 자세하게 읽어주시고 미세먼지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무엇인가요?
미세먼지란 입자 크기가 매우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여러분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일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먼지의 지름에 따라서 나누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미세먼지의 경우 지름이 10μm보다 작은 것을 가리키는 말이고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μm보다 작은 것을 뜻합니다.
보통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예를 든다면 지름이 50~70μm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초미세먼지의 경우 사람의 머리카락의 약 1/20 ~ 1/30에 불과할 만큼 매우 작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고 머리카락의 몇십 분의 일이 될 만큼 매우 작은 초미세먼지가 사람의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들어가거나 혈관을 따라서 체내로 이동했을 경우 건강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 기군(WHO)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할 만큼 위험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많아져 오늘 많이 있겠구나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즉 보호할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자연적은 발생하는 것에는 흙먼지, 바닷물에서 생기는 소금, 식물의 꽃가루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인위적으로 발생한 것들에는 보일러, 발전기 등을 돌리는데 필요한 석탄, 석유 등 화석연로를 태울 때 발생하는 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 현장 등에서 나타나는 먼지들, 공장에서 사용하는 불말 형태의 자재들 취급공정에서 나타나는 가루, 소각을 할 때 나타나는 연기 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먼지들은 대부분 우리의 코안에 자라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서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의 경우는 입자의 지름이 매우 작아서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아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 안에까지 스며들어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단순히 조금 흡입했을 때에는 신체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또는 계속해서 미세먼지를 흡입한다면 천식과 폐 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각종 질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를 장기적으로 또는 계속해서 흡입하게 되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질병을 가진 분들은 더욱 조심하고 질병이 나타나지 않지만 예방을 하지 않는 분들도 조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 기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목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비염을 가진 사람들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및 두피에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협심증이나 뇌졸중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나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는 날 이유 모를 두통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가 코의 후각 신경을 자극해서 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은 두통이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봄, 여름에는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초미세먼지가 평소보다 약 3배 정도 미세먼지의 경우는 5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통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 두통이 나타나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아닌지 의심하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에 의해서 나타나는 두통을 계속해서 놔두게 되면 뇌졸중으로 갈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기관지가 약하다고 알고 계신 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특히 미세먼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은 미세먼지가 몸 안에 흡수되면 혈액 내에 쌓이고 돌아다니다가 몸 안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거나 혈관세포의 기능 장애를 발생시켜 자율신경계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에 나타난 고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은 봄, 여름에 특히 미세먼지를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경고한 날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KF80 또는 KF94 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환경부에서 권고하는 미세먼지 건강수칙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드릴 테니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봄이나 여름에 실천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 예방하는 방법
- 미세먼지가 많은 날 장시간 외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을 할 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길 바랍니다.
- 물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과일과 채소 등을 먹을 때는 깨끗하게 씻어 먹기를 바랍니다.
-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창문을 닫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사용하면 차단효과가 있는 건가요?
우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마스크에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KF80 마스크의 경우 평균 지름이 0.6μm인 미세먼지를 80% 이상, KF94 마스크의 경우 평균 지름이 0.4μm인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초미세먼지까지 KF 마스크를 사용하면 차단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서 기관지와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끝내며
오늘은 미세먼지 두통 증상이 나타나는지 미세먼지는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미세먼지로 인해서 나타나는 질환, 증상들은 무엇이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예방하는지 등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정보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이미 많이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혹시 내가 놓친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봐주시고 정보를 얻으시기 위해 들어오신 분들은 많은 정보를 이 글을 통해서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봄이나 여름에 몇 배 더 많아지고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 그리고 심혈관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 나이가 많은 분들은 더욱 조심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하는 방법을 잘 기억하시고 황사,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는 날은 그 예방법을 실천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으로 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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