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하게 나타나는 여성 질환이라고 볼 수 있는 질염. 질염이 잘 나타나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제거함으로 질염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약 70% 이상이 질염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을 합니다. 그러면 질염을 무조건 걸릴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데 질염을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께 질염 예방 습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질염을 예방하려면 어떠한 생활 습관이 만들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드려고 합니다.
질염이 생겨 질염을 치료하더라도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생활 습관 개선이 예방에도 도움을 주지만 치료를 하고 재발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그러니 오늘 글을 잘 읽어 필요하신 분들은 정보를 많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을 알고 대처, 대비, 관리, 예방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셔서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질염 예방 습관은 어떻게 되나요?
첫 번째 항상 외음부 청결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질염의 경우 질이 세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감염, 재발을 막기 위해서 외음부를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깨끗한 물로 외음부를 씻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지만 2~3일에 한 번 정도는 외음부 청결제를 사용해서 씻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음부 청결제를 사용할 때 질 안쪽까지 씻게 되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질 안은 외음부와 다르게 더 민감한 곳이기 때문에 안을 씻고 싶다면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질 내 환경과 비슷한 질 세정제를 사용해 씻어야 합니다.
너무 자주 사용을 하게 되면 질 내에 있는 미생물의 균형을 파괴시켜 되려 질염에 감염되거나 재발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2~3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타이트한 옷 피하고 편안한 옷 입기
특히 하의를 입을 때 타이트한 옷 즉 스키니진, 사이즈가 작은 속옷, 스타킹 등을 입게 되면 질염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질 입구가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나 곰팡이가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타이트한 옷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타이트한 옷 대신 편안한 옷, 와이드 한 옷을 입어 질염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대변을 본 후 닦을 때 앞에서 뒤로 닦아야 합니다.
대변을 보고 나서 뒤에서 앞으로 닦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안 좋은 행동이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나서 바로 습관을 고치시길 바랍니다. 항문의 세균들이 외음부 쪽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부터 대변을 본 후에 닦을 때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만은 질염의 고통이 더 크기 때문에 꼭 개선을 해서 질염을 예방하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 성관계 시 피임기구, 콘돔을 사용하기
성관계를 할 때는 피임을 위해서 그리고 건강과 청결을 위해서 콘돔사용은 무조건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질염이 자주 나타나는 분들은 더더욱 성관계를 할 때 콘돔을 사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성관계를 하는 것이 질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피임을 위해서든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든 성관계를 할 때는 항상 콘돔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관계를 하고 난 후에는 생식기의 위생을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다섯 번째 질 유사균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질염이 자주 나타나 항생제를 자주 먹는 분들에게는 질 내 유익균이 줄어들어 재발이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질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이 질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질은 세균에 의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 짙은 약한 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계속해서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산균입니다.
그래서 락토바실러스 복합균주가 포함된 질염 유산균을 찾아서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UREX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 질 유사균 제품도 좋다고 하니 함유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구매 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질 유산균을 먹게 되면 소화관을 따라서 위를 거치고 장을 거쳐 항문 외음부로 이어져 질과 자궁까지 살아서 들어간다고 합니다. 질염의 경우 질 내 유산균의 균형이 파괴되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유익한 유산균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먹게 되면 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그 외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면, 꾸준히 운동을 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이 만들어진다면 질염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음식, 영양제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스트레스와 면역력 관리의 경우 만병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고 오늘 질염과 면역력이 관련이 깊기 때문에 더욱 면역력을 관리하는데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오늘은 여러분께 질염 예방 습관, 그리고 생활 습관 개선으로 질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알려드렸습니다.
질염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여성 질환이므로 걸렸다고 해서 크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을 보이고 하면 힘들어질 수 있고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다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 습관을 오늘 여러분께 알려드린 것입니다.
예방 습관이라고 했지만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를 진행할 때 재발의 확률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이기 합니다. 그러니 오늘 이 글에서 설명드린 것을 잘 기억해 질염이 나타나거나 자주 나타난다면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서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병을 알고 미리 대처, 대비,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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